'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31일 만으로, 검찰은 박 전 특검에 기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더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박 전 특검은 공직자 신분이던 지난 2019년부터 2021년 딸과 공모해 김만배로부터 11억 원을 수수해 딸과 함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박은채 기자 icecream@mbn.co.kr]
지난달 30일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 31일 만으로, 검찰은 박 전 특검에 기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더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박 전 특검은 공직자 신분이던 지난 2019년부터 2021년 딸과 공모해 김만배로부터 11억 원을 수수해 딸과 함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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