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어제(30일) 오후 9시를 기해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했습니다.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과 주의, 경계와 심각 단계로 구분되는데,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가 유지됐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오늘(31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해 위기 경보를 상향했다"며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에 귀를 기울이고, 유사시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라"고 전했습니다.
[유승오 기자 victory5@mbn.co.kr]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과 주의, 경계와 심각 단계로 구분되는데, 나머지 지역은 '관심' 단계가 유지됐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오늘(31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상해 위기 경보를 상향했다"며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에 귀를 기울이고, 유사시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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