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청소·육아 등 집안일 부담이 노년층인 84세까지 계속된다는 통계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7일) 발표한 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사 노동을 가장 많이 하는 연령대에서도 여성이 남성의 7배에 달하는 가사 부담을 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녀 모두 38세가 가사노동 부담 가장 컸는데, 정부는 이러한 통계를 육아 지원 등 저출산·고령화 대비 정책 수립의 근거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안병욱 기자 obo@mbn.co.kr]
통계청이 오늘(27일) 발표한 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사 노동을 가장 많이 하는 연령대에서도 여성이 남성의 7배에 달하는 가사 부담을 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녀 모두 38세가 가사노동 부담 가장 컸는데, 정부는 이러한 통계를 육아 지원 등 저출산·고령화 대비 정책 수립의 근거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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