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의 한 세차장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3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31분쯤 옥천군 옥천읍 한 세차장에서 A씨(63)가 쓰러져 있는 것을 세차장 손님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심폐소생술(CPR)을 진행하며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누리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nu11iee9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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