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저녁 7시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동대신역에서 다대포해수욕장으로 가던 전동차가 고장이 났습니다.
회송되던 전동차가 신평역에서 완전히 멈추면서 중앙역에서 다대포해수욕장역 구간의 양방향 운행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부산교통공사 측은 고장난 전동차 이송과 선로 안전 점검을 마쳤고, 오늘(15일) 첫차부터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혁재 기자 yzpotato@mbn.co.kr ]
회송되던 전동차가 신평역에서 완전히 멈추면서 중앙역에서 다대포해수욕장역 구간의 양방향 운행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부산교통공사 측은 고장난 전동차 이송과 선로 안전 점검을 마쳤고, 오늘(15일) 첫차부터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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