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5만 건 넘게 송출됐던 재난문자가 이 달부터 줄어듭니다.
행정안전부는 국민적 피로감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하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재난문자 송출기준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선 방안은 수도권에서 시범 운영된 뒤 내년 5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2019년 연평균 414건 송출된 재난문자는 2022년에 5만 4402건 송출되며 131배 급증한 바 있습니다.
[이연제 기자 yeonjelee@mbn.co.kr]
행정안전부는 국민적 피로감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하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재난문자 송출기준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선 방안은 수도권에서 시범 운영된 뒤 내년 5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2019년 연평균 414건 송출된 재난문자는 2022년에 5만 4402건 송출되며 131배 급증한 바 있습니다.
[이연제 기자 yeonjelee@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