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살 혐의점 없어'
지난 1일 오전 11시께 충남 아산시 인주면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30대 공무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출근하지 않은 동료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본인의 차 안에서 숨진 것을 확인하고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발견 현장에서 타살 혐의점은 없었고,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예림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ylanastasia7767@gmail.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