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공판' 대규모 증인 공방

#0f7ac1\'>[mbn리치��수 혐의'를 둘러싼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재판이 이번 주 증인이 대거 추가되면서 '2라운드' 공방을 벌입니다.
오늘 공판에는 총리공관 오찬에 동석했던 강동석 전 건설교통부 장관과 곽 전 사장의 부인과 딸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모레(17일) 박남춘 전 청와대 인사수석과 문해남 전 청와대 인사비서관 등을 포함해 이번 주에만 15명의 증인이 출석해 뇌물전달 여부와 인사청탁 부분에 대해 증언할 예정입니다.
재판부는 매일 공판을 여는 등 집중심리제를 도입해 다음 달 9일까지 1심 판결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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