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지구의 날(22일)을 하루 앞두고 지난 21일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50 서초구 탄소중립도시 공동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구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붓과 먹으로 표현하는 공연을 시작으로 '서초구 2050 기후 변화 대응계획과 비전' 발표, '청소년 탄소제로지킴이' 위촉장 수여, 탄소중립 생활실천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구청 광장에서는 푸른서초환경실천단 등 주민들이 수거한 투명페트병 약 5만 개를 전시 후, 투명페트병을 전용수거차량으로 옮기는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청정도시 서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동훈 기자 no1medic@mbn.co.kr]
이번 행사는 지구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붓과 먹으로 표현하는 공연을 시작으로 '서초구 2050 기후 변화 대응계획과 비전' 발표, '청소년 탄소제로지킴이' 위촉장 수여, 탄소중립 생활실천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구청 광장에서는 푸른서초환경실천단 등 주민들이 수거한 투명페트병 약 5만 개를 전시 후, 투명페트병을 전용수거차량으로 옮기는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청정도시 서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동훈 기자 no1medic@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