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을 둘러싼 반대의 목소리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반대하는 시민 300여 명이 지난 24일 정부 세종청사 앞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대회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은 18년간 광명시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채 광명시로 이전하려 하는 부당한 사업"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반대하는 시민 300여 명이 지난 24일 정부 세종청사 앞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대회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은 18년간 광명시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채 광명시로 이전하려 하는 부당한 사업"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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