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9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매립지 고형연료화 사업 등 정부의 폐기물자원화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지 않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회견문을 통해 "수도권매립지 고형연료화 처리시설이 시험가동됐지만, 공법 문제 등으로 3월까지 기간이 연장됐는데도 정부는 감추려고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부산과 대구, 순천 등지의 폐기물자원화 사업도 재검토하지 않으면 사업 실패로 최소 1조 원 이상 예산낭비가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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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은 회견문을 통해 "수도권매립지 고형연료화 처리시설이 시험가동됐지만, 공법 문제 등으로 3월까지 기간이 연장됐는데도 정부는 감추려고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부산과 대구, 순천 등지의 폐기물자원화 사업도 재검토하지 않으면 사업 실패로 최소 1조 원 이상 예산낭비가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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