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여중생 이유리 양이 실종된 지 11일째인 오늘(6일) 경찰은 대대적인 수색을 펼쳤지만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6일) 오전부터 13개 경찰서 수사 인력 3천여 명과 헬기 1대 등을 동원해 이 양 실종현장과 낙동강 둔치를 대상으로 수색을 벌였지만 뾰족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여중생 실종사건의 용의자 신고포상금을 기존 500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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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오늘(6일) 오전부터 13개 경찰서 수사 인력 3천여 명과 헬기 1대 등을 동원해 이 양 실종현장과 낙동강 둔치를 대상으로 수색을 벌였지만 뾰족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여중생 실종사건의 용의자 신고포상금을 기존 500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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