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정순신 변호사가 임명됐습니다.
경찰청은 "경력경쟁채용 절차를 거쳐 정 변호사를 신임 본부장으로 선발했으며 앞으로 2년 간 국가수사본부를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1차 수사기관으로 대부분의 수사를 경찰이 담당함에 따라 경험 있는 외부 인사 영입을 통해 경찰의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신임 본부장은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 창원지검 차장검사 등 검찰 주요 보직을 거치고 2020년 검찰을 나왔습니다.
정 신임 본부장은 오는 27일 취임합니다.
[민경영 기자 business@mbn.co.kr]
경찰청은 "경력경쟁채용 절차를 거쳐 정 변호사를 신임 본부장으로 선발했으며 앞으로 2년 간 국가수사본부를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1차 수사기관으로 대부분의 수사를 경찰이 담당함에 따라 경험 있는 외부 인사 영입을 통해 경찰의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신임 본부장은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 창원지검 차장검사 등 검찰 주요 보직을 거치고 2020년 검찰을 나왔습니다.
정 신임 본부장은 오는 27일 취임합니다.
[민경영 기자 business@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