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의 제재 이후 잠행을 이어가는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이 지난달 태국에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호주에서 목격담이 들려왔습니다.
마윈은 2020년 중국 금융당국의 규제를 비판한 이후 공개석상에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요.
외신에 따르면, 이번에 호주를 방문하며 과거 어린 마윈의 '멘토' 역할을 했던 가족을 만났다고 합니다.
이 가족은 10대였던 마윈을 호주로 초대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훗날 마윈의 행보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고 하는데요.
마윈은 2017년 이 가족 중 아버지의 이름을 따 약 260억 원 규모의 대학 장학금을 만들기도 했다죠.
며칠 전 SNS에는 멜버른에서 마윈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진이 올라왔지만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마윈은 2020년 중국 금융당국의 규제를 비판한 이후 공개석상에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는데요.
외신에 따르면, 이번에 호주를 방문하며 과거 어린 마윈의 '멘토' 역할을 했던 가족을 만났다고 합니다.
이 가족은 10대였던 마윈을 호주로 초대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훗날 마윈의 행보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고 하는데요.
마윈은 2017년 이 가족 중 아버지의 이름을 따 약 260억 원 규모의 대학 장학금을 만들기도 했다죠.
며칠 전 SNS에는 멜버른에서 마윈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진이 올라왔지만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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