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올해 상반기에 경기도와 성남시를 포함한 전국 2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성남시는 2010년 이후 13년 만에 감사를 받게 됐는데, 두 곳 모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단체장을 지낸 곳이어서 표적 감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반면, 감사원은 정치감사 의혹에 대해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경기도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성남시는 2010년 이후 13년 만에 감사를 받게 됐는데, 두 곳 모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단체장을 지낸 곳이어서 표적 감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반면, 감사원은 정치감사 의혹에 대해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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