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후 7시쯤 서울 성북구 종암동 5층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발생해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7명이 2층 창문 난간과 옥상 등에서 구조돼 구청이 지정한 임시숙소에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방화를 한 것으로 보이는 20대 여성을 체포했고, 이 여성을 방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세희 기자 saay@mbn.co.kr]
이 불로 주민 7명이 2층 창문 난간과 옥상 등에서 구조돼 구청이 지정한 임시숙소에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방화를 한 것으로 보이는 20대 여성을 체포했고, 이 여성을 방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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