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 만에 활동을 재개한 배우 박소담 씨가 과거 암 투병 사실과 현재의 건강 상태를 전했습니다.
박소담 씨는 내일 개봉하는 영화 '유령' 인터뷰에서 "몸이 힘들었지만, 처음엔 컨디션이 안좋아 번아웃이 온 줄 알았다"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후 갑상선 유두암 소견을 들었고, 수술 후 복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암이 임파선까지 전이됐고 목에만 혹이 10개 이상 있는 상태로, 목소리를 되찾기까지 수개월의 시간이 걸렸다고 하죠.
그러면서 '건강을 회복하고, 제 목소리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소회를 밝혔는데요.
앞으로 건강도 챙기면서 좋아하는 연기도 마음껏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박소담 씨는 내일 개봉하는 영화 '유령' 인터뷰에서 "몸이 힘들었지만, 처음엔 컨디션이 안좋아 번아웃이 온 줄 알았다"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후 갑상선 유두암 소견을 들었고, 수술 후 복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암이 임파선까지 전이됐고 목에만 혹이 10개 이상 있는 상태로, 목소리를 되찾기까지 수개월의 시간이 걸렸다고 하죠.
그러면서 '건강을 회복하고, 제 목소리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소회를 밝혔는데요.
앞으로 건강도 챙기면서 좋아하는 연기도 마음껏 할 수 있길 바랍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