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공금을 횡령해 해외로 도피했던 40대 남성이 8년 만에 태국에서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회사 공금 28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인터폴에 수배된 45살 이 모 씨가 태국에서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모 금융 관련 단체 자금담당 직원으로 근무하던 2001년 6월 회사 공금 28억 원을 빼내 외국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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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회사 공금 28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인터폴에 수배된 45살 이 모 씨가 태국에서 붙잡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모 금융 관련 단체 자금담당 직원으로 근무하던 2001년 6월 회사 공금 28억 원을 빼내 외국으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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