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건물에 불을 지르려다 자신들의 몸에 불을 붙이고만 어설픈 방화범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베이커스필드의 건물 앞인데요. 한 남성이 가연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는 사이 허리를 숙인 다른 남성은 건물에 불을 붙이려 합니다.
그 순간, 불길이 액체를 따라 삽시간에 퍼지면서 남성의 몸에도 불이 붙는데요.
곁에 있던 다른 남성은 놀라 넘어지고 맙니다.
이들은 몸에 붙은 불을 끄려고 허둥대다 결국 도주했는데, 아직 잡히지는 않았다고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자업자득'이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불은 10분 만에 진화됐고, 경찰은 이들을 안다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베이커스필드의 건물 앞인데요. 한 남성이 가연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뿌리는 사이 허리를 숙인 다른 남성은 건물에 불을 붙이려 합니다.
그 순간, 불길이 액체를 따라 삽시간에 퍼지면서 남성의 몸에도 불이 붙는데요.
곁에 있던 다른 남성은 놀라 넘어지고 맙니다.
이들은 몸에 붙은 불을 끄려고 허둥대다 결국 도주했는데, 아직 잡히지는 않았다고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자업자득'이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불은 10분 만에 진화됐고, 경찰은 이들을 안다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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