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달 설 차례 음식에 주로 쓰이는 떡과 한과, 만두류 제조업소 371곳을 점검해 위생기준을 위반한 57곳을 적발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한 곳이 8곳이고 식품정보를 표시하지 않거나 허위로 표기한 곳이 3곳, 작업장 청결상태가 불량한 업체가 15곳에 달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업소에 영업정지와 과태료 부과, 품목 제조 정지 처분을 하고 부적합 제품 125kg을 압류해 폐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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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한 곳이 8곳이고 식품정보를 표시하지 않거나 허위로 표기한 곳이 3곳, 작업장 청결상태가 불량한 업체가 15곳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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