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특수부는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막내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신 회장은 부산지역 소주업체인 대선주조를 사고파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회장은 지난 13일 검찰에 소환돼 14시간 넘게 조사를 받은 바 있으며, 영장실질심사는 이르면 내일(1일) 부산지법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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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회장은 부산지역 소주업체인 대선주조를 사고파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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