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22일) 서울 강남터미널에서 발생한 현금 수송 가방 탈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현금 수송을 맡았던 보안업체 직원을 상대로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벌였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25일) 오후 2시쯤 사건 발생 당시 현금을 수송하던 N 보안업체 직원 2명을 불러, 현장 상황과 보안규정 준수 여부 등을 중심으로 진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금요일(22일) 오전 9시 40분쯤 검은색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이 서울 잠원동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수송 중이던 현금 9천7백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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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25일) 오후 2시쯤 사건 발생 당시 현금을 수송하던 N 보안업체 직원 2명을 불러, 현장 상황과 보안규정 준수 여부 등을 중심으로 진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난 금요일(22일) 오전 9시 40분쯤 검은색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이 서울 잠원동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수송 중이던 현금 9천7백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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