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손님으로 위장해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과 차량을 훔쳐 달아난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5일 오후 7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한 미용실에 20대 남자 2명이 주인 40살 방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손발을 묶은 뒤 현금 100만 원과 방 씨의 모닝 차량을 훔쳐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방씨는 경찰에서 "손발을 묶는 방법이 초범인 듯 서툴렀으며, 자기들끼리 다투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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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7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한 미용실에 20대 남자 2명이 주인 40살 방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손발을 묶은 뒤 현금 100만 원과 방 씨의 모닝 차량을 훔쳐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방씨는 경찰에서 "손발을 묶는 방법이 초범인 듯 서툴렀으며, 자기들끼리 다투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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