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학기부터 시행되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의 대출 신청 첫날인 오늘(15일) 오전부터 신청자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신입생의 경우 학사 일정이 촉박해 오늘(15일)부터 대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후 3시를 기준으로 5천여 건의 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장학재단은 오후 11시까지 신청을 받은 뒤 18일 오전 9시부터 접수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대출 희망자는 인터넷뱅킹으로 공인인증서를 받아 학자금 포털사이트나 장학재단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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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신입생의 경우 학사 일정이 촉박해 오늘(15일)부터 대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후 3시를 기준으로 5천여 건의 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장학재단은 오후 11시까지 신청을 받은 뒤 18일 오전 9시부터 접수를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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