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부터 아동·청소년이 신청하면 본인이나 보호자 등 타인이 과거 SNS 등에 올렸던 자신의 사진을 삭제해주는 '잊힐 권리' 시범사업을 시작합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어제(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최영진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아동·청소년이 개인정보에 대한 주인으로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1년간 의견을 모아 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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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어제(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최영진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아동·청소년이 개인정보에 대한 주인으로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1년간 의견을 모아 계획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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