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철거민 사망자들의 장례식이 거의 1년 만에 마무리되면서 이 지역 재개발 사업도 이르면 6월부터 다시 시작될 전망입니다.
용산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와 용산4구역재개발조합은 25일 이전에 현장에서 완전히 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동당 용산 4구역 세입자대책위원회 회원 20여 명과는 아직 보상금 액수가 합의되지 않았지만, 이 문제도 머지않아 해결될 것으로 보여 이르면 6월께 공사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산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와 용산4구역재개발조합은 25일 이전에 현장에서 완전히 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동당 용산 4구역 세입자대책위원회 회원 20여 명과는 아직 보상금 액수가 합의되지 않았지만, 이 문제도 머지않아 해결될 것으로 보여 이르면 6월께 공사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