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 행동으로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 뻔한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앞차가 음주운전 같다는 신고를 받고 순찰차가 출동했는데요.
의심 차량을 막아서자 그대로 돌진해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합니다. 중앙선까지 침범하며 곡예 운전을 하고 거침없이 달리는데요. 정지 명령에 멈춰 서는가 싶더니 다시 도주하며 순찰차를 또 들이받고 달아납니다.
결국 순찰차가 앞뒤로 포위하고서야 도주 행각은 마무리됐는데요. 이 운전자, 면허도 없이 해당 차량을 훔쳐 음주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차량 절도와 특수공무집행방해,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 혐의로 구속돼 수사를 받았다는데요.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강력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 절도라니, 3종 세트'라며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지난 4일은 미국의 최대 공휴일인 독립기념일이었는데요. 이날 미국 각지에서 폭죽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먼저 주택 CCTV 영상을 보시죠. 어른들과 아이 여럿이 집앞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데, 앞쪽에 설치한 폭죽이 사람을 향해 발사되며 터집니다.
몇몇이 황급히 일어나며 상황을 지켜보는데, 오른쪽 차량 밑에서 폭죽이 한꺼번에 터지더니 엄청난 양의 불꽃을 내뿜습니다. 그러자 모든 이들이 혼비백산해 도망가는데요.
미네소타주에서도 차량을 타고 달리며 무분별하게 폭죽을 쏘아대는 이들 때문에 행인들이 정신없이 달아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잘못 터진 폭죽으로 큰 부상을 입고 사망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여럿 있었던 만큼 폭죽을 다룰 때는 항상 경각심을 갖고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마치 컴퓨터로 보정을 한 것 같은 오묘한 녹색 하늘. 지난 5일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의 주민이 촬영한 건데요. 실은 '데레초'라는 강력한 폭풍이 만들어 낸 자연현상입니다.
시속 약 160킬로미터의 강풍이 부는 상황에서 석양의 붉은빛과 구름 아래의 파란빛이 섞이면 녹색이 된다고요.
사우스다코타 지역은 '데레초'에 익숙한 지역이지만 이번처럼 하늘이 온통 녹색으로 변한 건 드문 일이라는데요. 약 20분가량 지속된 유례없는 광경에 일부 주민들은 두려움까지 느꼈다고 합니다.
게다가 토네이도급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로 도로가 침수되고 수천 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네요.
인터넷 와글와글이었습니다.
의심 차량을 막아서자 그대로 돌진해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합니다. 중앙선까지 침범하며 곡예 운전을 하고 거침없이 달리는데요. 정지 명령에 멈춰 서는가 싶더니 다시 도주하며 순찰차를 또 들이받고 달아납니다.
결국 순찰차가 앞뒤로 포위하고서야 도주 행각은 마무리됐는데요. 이 운전자, 면허도 없이 해당 차량을 훔쳐 음주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차량 절도와 특수공무집행방해,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 혐의로 구속돼 수사를 받았다는데요.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강력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 절도라니, 3종 세트'라며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지난 4일은 미국의 최대 공휴일인 독립기념일이었는데요. 이날 미국 각지에서 폭죽으로 인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먼저 주택 CCTV 영상을 보시죠. 어른들과 아이 여럿이 집앞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데, 앞쪽에 설치한 폭죽이 사람을 향해 발사되며 터집니다.
몇몇이 황급히 일어나며 상황을 지켜보는데, 오른쪽 차량 밑에서 폭죽이 한꺼번에 터지더니 엄청난 양의 불꽃을 내뿜습니다. 그러자 모든 이들이 혼비백산해 도망가는데요.
미네소타주에서도 차량을 타고 달리며 무분별하게 폭죽을 쏘아대는 이들 때문에 행인들이 정신없이 달아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잘못 터진 폭죽으로 큰 부상을 입고 사망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여럿 있었던 만큼 폭죽을 다룰 때는 항상 경각심을 갖고 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마치 컴퓨터로 보정을 한 것 같은 오묘한 녹색 하늘. 지난 5일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의 주민이 촬영한 건데요. 실은 '데레초'라는 강력한 폭풍이 만들어 낸 자연현상입니다.
시속 약 160킬로미터의 강풍이 부는 상황에서 석양의 붉은빛과 구름 아래의 파란빛이 섞이면 녹색이 된다고요.
사우스다코타 지역은 '데레초'에 익숙한 지역이지만 이번처럼 하늘이 온통 녹색으로 변한 건 드문 일이라는데요. 약 20분가량 지속된 유례없는 광경에 일부 주민들은 두려움까지 느꼈다고 합니다.
게다가 토네이도급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로 도로가 침수되고 수천 가구가 정전돼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하네요.
인터넷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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