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가 6%대 폭등…"1만 원으로 먹을 게 없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과 비교해 6.0% 올라 외환위기 이후 2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외식비도 30년 만에 가장 높게 올랐는데 '1만 원으로는 사 먹을게 없다'는 푸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박근혜 시계 2개 사진 경찰에 제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게 성 상납을 한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가 이 대표가 준 박근혜 시계 2개 사진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이 대표는 김 대표 측이 말한 시계 전달 시점이 맞지 않는다며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 '전대 규칙' 변경에 안규백 사퇴…친명계 반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국민 여론 조사 비율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전당대회 규칙을 뒤집자 안규백 전당대회준비위원장이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당대회 규칙을 둘러싼 민주당 내 갈등이 커진 가운데 친명계 의원들은 전 당원투표를 요구했습니다.
▶ 허준이 교수 '수학계 노벨상' 필즈상 영예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로 한국계 미국인인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허 교수는 오랜 난제였던 '리드 추측' '로타 추측'을 해결하며 한국인 최초의 수상자가 됐습니다.
▶ 화살총 피하기만 한 경찰…"무기 단속 강화를"
전남 여수의 한 파출소에 복면을 한 20대 남성이 화살총을 쏘고 달아났지만, 경찰관은 보고만 있어 부실 대응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화살총을 경찰에 허가 없이 해외에서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무허가 무기 반입을 막을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성적 불쾌감'으로…친족 성폭력 처벌도 강화
앞으로 재판 과정에서 '성적 수치심'이라는 표현 대신 '성적 불쾌감'으로 바꿔 사용해야 합니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또 친족 사이 성범죄를 최대 징역 15년까지 처벌할 수 있도록 양형 기준을 강화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과 비교해 6.0% 올라 외환위기 이후 2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외식비도 30년 만에 가장 높게 올랐는데 '1만 원으로는 사 먹을게 없다'는 푸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박근혜 시계 2개 사진 경찰에 제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게 성 상납을 한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가 이 대표가 준 박근혜 시계 2개 사진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이 대표는 김 대표 측이 말한 시계 전달 시점이 맞지 않는다며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 '전대 규칙' 변경에 안규백 사퇴…친명계 반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국민 여론 조사 비율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전당대회 규칙을 뒤집자 안규백 전당대회준비위원장이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당대회 규칙을 둘러싼 민주당 내 갈등이 커진 가운데 친명계 의원들은 전 당원투표를 요구했습니다.
▶ 허준이 교수 '수학계 노벨상' 필즈상 영예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로 한국계 미국인인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허 교수는 오랜 난제였던 '리드 추측' '로타 추측'을 해결하며 한국인 최초의 수상자가 됐습니다.
▶ 화살총 피하기만 한 경찰…"무기 단속 강화를"
전남 여수의 한 파출소에 복면을 한 20대 남성이 화살총을 쏘고 달아났지만, 경찰관은 보고만 있어 부실 대응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화살총을 경찰에 허가 없이 해외에서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무허가 무기 반입을 막을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성적 불쾌감'으로…친족 성폭력 처벌도 강화
앞으로 재판 과정에서 '성적 수치심'이라는 표현 대신 '성적 불쾌감'으로 바꿔 사용해야 합니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또 친족 사이 성범죄를 최대 징역 15년까지 처벌할 수 있도록 양형 기준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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