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다량의 필로폰을 시중에 유통하려 한 혐의로 50대 최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2008년 중국교포인 공급상에게서 구입한 시가 2억 원어치 필로폰 60g을 지난해 연말부터 지인을 통해 팔려다 미수에 그쳤습니다.
마약 전과자들인 이들은 지난 2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거리에서 구매자에게 약을 넘겨 주려다 잠복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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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2008년 중국교포인 공급상에게서 구입한 시가 2억 원어치 필로폰 60g을 지난해 연말부터 지인을 통해 팔려다 미수에 그쳤습니다.
마약 전과자들인 이들은 지난 2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거리에서 구매자에게 약을 넘겨 주려다 잠복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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