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는 4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2살 서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 등은 어제(29일) 오전 2시 40분쯤 인천시 부평동의 한 시장에서 40살 김 모 씨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고등학교 동창인 이들은 5개월 전 직장을 구하러 경북에서 인천으로 올라왔다가 생활비가 떨어지자 용돈을 마련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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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씨 등은 어제(29일) 오전 2시 40분쯤 인천시 부평동의 한 시장에서 40살 김 모 씨의 가슴 부위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고등학교 동창인 이들은 5개월 전 직장을 구하러 경북에서 인천으로 올라왔다가 생활비가 떨어지자 용돈을 마련할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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