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안 밤부터 대설…내일도 강추위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해안과 제주에 밤부터 또 다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추위는 내일도 계속되겠지만 동지인 다음 주 화요일부터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 한파 절정…수도계량기 동파 잇따라
오늘 오전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면서 서울에서 수도 계량기 50개가 동파 되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미국·유럽도 눈 피해 속출
유럽에서도 연일 폭설과 한파로 큰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미국 동부지역에는 폭설 경고가 내려져 학교가 문을 닫고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 기후변화 회의 '포괄적 합의안' 실패
미국과 중국, 인도가 1월까지 202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출하기로 했지만 포괄적 기후협약은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 검찰, 한명숙 '뇌물수수' 불구속 기소 예정
한명숙 전 총리가 어젯밤 귀가하면서 허위 조작수사를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다음주 불구속 기소할 방침입니다.
▶ 경제5단체장 "노사정 합의안 입법 요구"
경제5단체장이 노사정 합의대로 전임자 임금 금지를 요구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는 화요일 다자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합니다.
▶ 정 총리 "행정부처 일부 이전도 안돼"
청주를 방문한 정운찬 총리가 세종시 원안의 이전대상기관인 '9부2처2청' 가운데 단 하나의 행정기관도 세종시로 이전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 민주당, 사흘째 예결위 회의장 점거
4대강 사업 예산을 둘러싼 여야 대치가 사흘째 계속됐습니다. 한나라당은 결국 법사위와 정무위, 기획재정위 소관 예산안에 대한 자체 심의작업에 착수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해안과 제주에 밤부터 또 다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추위는 내일도 계속되겠지만 동지인 다음 주 화요일부터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 한파 절정…수도계량기 동파 잇따라
오늘 오전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면서 서울에서 수도 계량기 50개가 동파 되는 등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 미국·유럽도 눈 피해 속출
유럽에서도 연일 폭설과 한파로 큰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미국 동부지역에는 폭설 경고가 내려져 학교가 문을 닫고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습니다.
▶ 기후변화 회의 '포괄적 합의안' 실패
미국과 중국, 인도가 1월까지 202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출하기로 했지만 포괄적 기후협약은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 검찰, 한명숙 '뇌물수수' 불구속 기소 예정
한명숙 전 총리가 어젯밤 귀가하면서 허위 조작수사를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다음주 불구속 기소할 방침입니다.
▶ 경제5단체장 "노사정 합의안 입법 요구"
경제5단체장이 노사정 합의대로 전임자 임금 금지를 요구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는 화요일 다자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합니다.
▶ 정 총리 "행정부처 일부 이전도 안돼"
청주를 방문한 정운찬 총리가 세종시 원안의 이전대상기관인 '9부2처2청' 가운데 단 하나의 행정기관도 세종시로 이전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 민주당, 사흘째 예결위 회의장 점거
4대강 사업 예산을 둘러싼 여야 대치가 사흘째 계속됐습니다. 한나라당은 결국 법사위와 정무위, 기획재정위 소관 예산안에 대한 자체 심의작업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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