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에게서 5만 달러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해 재차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당초 오늘(11일) 오전 9시까지 검찰 출석을 요구했지만 한 전 총리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다음 주 월요일로 다시 한번 소환을 통보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한 전 총리는 검찰의 소환 요구에 절대 응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어 검찰이 강제 수사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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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당초 오늘(11일) 오전 9시까지 검찰 출석을 요구했지만 한 전 총리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다음 주 월요일로 다시 한번 소환을 통보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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