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어제(6일)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예비비 360억 원 지출안을 의결하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도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다만 예비비 통과가 당초 예상보다 보름 가까이 늦어지면서, 6월은 돼야 국방부 청사로의 이전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 검찰이 이른바 '채널A 사건'으로 검언유착 의혹을 받았던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수사 2년 만에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언유착 의혹을 처음 언론에 제보한 '제보자X' 지 모 씨는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관련 보도를 했다가 고발된 MBC 관계자 7명은 혐의없음 또는 각하 처분됐습니다.
▶ 국내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어제(6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만 4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판매가격 지정이 해제됨에 따라 편의점 업계는 오늘(7일)부터 자가검사키트 가격을 기존 6천 원에서 5천 원으로 내리기로 했습니다.
▶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신규 투자 금지 조치와 함께 러시아 최대 국책은행 스베르방크와 최대 민간은행 알파뱅크를 국제 금융 시스템에서 전면 차단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두 딸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의 부인과 딸 등 고위 관료들의 가족도 제재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 오늘(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2∼22도로 예보됐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오후부터 바람이 강해지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만 예비비 통과가 당초 예상보다 보름 가까이 늦어지면서, 6월은 돼야 국방부 청사로의 이전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 검찰이 이른바 '채널A 사건'으로 검언유착 의혹을 받았던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수사 2년 만에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언유착 의혹을 처음 언론에 제보한 '제보자X' 지 모 씨는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관련 보도를 했다가 고발된 MBC 관계자 7명은 혐의없음 또는 각하 처분됐습니다.
▶ 국내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어제(6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2만 46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판매가격 지정이 해제됨에 따라 편의점 업계는 오늘(7일)부터 자가검사키트 가격을 기존 6천 원에서 5천 원으로 내리기로 했습니다.
▶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신규 투자 금지 조치와 함께 러시아 최대 국책은행 스베르방크와 최대 민간은행 알파뱅크를 국제 금융 시스템에서 전면 차단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두 딸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의 부인과 딸 등 고위 관료들의 가족도 제재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 오늘(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2∼22도로 예보됐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오후부터 바람이 강해지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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