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집주인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55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1시께 창원시 중앙동 한 주택에서 46살 하 모 씨가 영양제 링거를 놓아주는 과정에서 알코올 중독자라고 핀잔을 준 것에 격분해 타월로 하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정씨는 범행 이틀 뒤인 지난달 29일 오전에도 창원시 중앙동 한 노래주점에서 48살 임 모 씨와 술을 마시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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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1시께 창원시 중앙동 한 주택에서 46살 하 모 씨가 영양제 링거를 놓아주는 과정에서 알코올 중독자라고 핀잔을 준 것에 격분해 타월로 하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정씨는 범행 이틀 뒤인 지난달 29일 오전에도 창원시 중앙동 한 노래주점에서 48살 임 모 씨와 술을 마시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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