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밤 10시쯤 충북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리튬이온전지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등 350여㎡를 태워 2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대와 소방관 16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공장 내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독가스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다 2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직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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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자 소방차 20대와 소방관 160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공장 내에서 뿜어져 나오는 유독가스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다 2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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