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는 성인오락실에 단속정보를 흘려주는 대신 돈을 받은 혐의로 전 수원 서부 경찰서 소속 52살 이 모 경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경위는 수원서부서 생활안전과에 근무하던 지난 1∼3월 성인오락실 업주 36살 김 모 씨로부터 3차례에 걸쳐 1천만원의 현금과 골프채 세트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주 해임된 이 경위는 금품 수수 혐의는 인정하지만 친분 관계에 의한 것일 뿐 대가성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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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위는 수원서부서 생활안전과에 근무하던 지난 1∼3월 성인오락실 업주 36살 김 모 씨로부터 3차례에 걸쳐 1천만원의 현금과 골프채 세트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주 해임된 이 경위는 금품 수수 혐의는 인정하지만 친분 관계에 의한 것일 뿐 대가성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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