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조사 대상 기업에 미술품을 고가에 사도록 한 혐의로 구속된 국세청 안원구 국장의 구속기간이 연장됩니다.
검찰 관계자는 "여러 혐의에 대해 수사를 계속할 필요성이 있어서 구속기간을 연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10일이 지나면 검찰은 법원에 신청해 10일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한 차례 구속기간을 더 늘릴 수 있습니다.
검찰은 추가 조사를 한 뒤 다음 주 중 안 씨를 기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 관계자는 "여러 혐의에 대해 수사를 계속할 필요성이 있어서 구속기간을 연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10일이 지나면 검찰은 법원에 신청해 10일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한 차례 구속기간을 더 늘릴 수 있습니다.
검찰은 추가 조사를 한 뒤 다음 주 중 안 씨를 기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