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가 어제(29일) 이집트 카이로 스타디움 올림픽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세계 태권도연맹 집행위원회에서 경주가 2011년 세계 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2011년 대회는 8월~11월 중 8일간 경주에서 열리게 되며 세계 150여 개국에서 선수 2천여 명을 비롯한 임원진 등 세계 태권도인 1만여 명이 대회에 참가합니다.
경주시는 내년 상반기에 대회조직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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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2011년 대회는 8월~11월 중 8일간 경주에서 열리게 되며 세계 150여 개국에서 선수 2천여 명을 비롯한 임원진 등 세계 태권도인 1만여 명이 대회에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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