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해된 폭력조직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탈퇴하려는 조직원들을 납치해 폭행하고 재가입을 강요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행동대장 한 모 씨 등 7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조직원 3명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조직을 탈퇴하려는 이 모 씨를 납치해 스스로 손가락을 자르도록 강요하는 등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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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행동대장 한 모 씨 등 7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조직원 3명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조직을 탈퇴하려는 이 모 씨를 납치해 스스로 손가락을 자르도록 강요하는 등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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