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오늘(14일)부터 재택치료를 받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가족을 위해 '안심숙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숙소는 용인시내 호텔 3곳 등이며, 기존 숙박료의 절반 가격에 호텔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용인시는 또 가족과 분리를 원하는 확진자를 위해 용인자연휴양림 안에 별도의 생활시설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 ]
숙소는 용인시내 호텔 3곳 등이며, 기존 숙박료의 절반 가격에 호텔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용인시는 또 가족과 분리를 원하는 확진자를 위해 용인자연휴양림 안에 별도의 생활시설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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