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광기가 막내아들 고 석규 군에게 마지막 편지를 남겼습니다.
이광기는 어제(10일) 저녁 8시 30분쯤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을 잃은 자신과 가족들을 위로해준 동료,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우리 석규가 아기천사가 되었습니다"로 시작한 글에서 그는 "지난 사흘 동안 너무나 많은 눈물을 흘렸지만, 이제는 남은 가족을 위해 눈물을 흘리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예쁜 석규는 제 아들이 아니었고 원래부터 하나님의 아들이었구나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훨씬 평화로워지네요라며 슬픔을 달래는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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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는 어제(10일) 저녁 8시 30분쯤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을 잃은 자신과 가족들을 위로해준 동료,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우리 석규가 아기천사가 되었습니다"로 시작한 글에서 그는 "지난 사흘 동안 너무나 많은 눈물을 흘렸지만, 이제는 남은 가족을 위해 눈물을 흘리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예쁜 석규는 제 아들이 아니었고 원래부터 하나님의 아들이었구나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훨씬 평화로워지네요라며 슬픔을 달래는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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