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소방의 날인 오늘(9일)부터 2022년도 '몸짱 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년간 '몸짱 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의 판매 수익과 기부금 등 7억 8천만 원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중증 화상환자 188명이 치료 지원을 받았습니다.
현직 소방관 17명의 참여와 포토그래퍼 오중석 작가의 재능 기부로 제작된 2022년 달력의 가격은 '119'의 상징성을 담은 1만 1,900원입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지난 7년간 '몸짱 소방관 희망 나눔' 달력의 판매 수익과 기부금 등 7억 8천만 원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중증 화상환자 188명이 치료 지원을 받았습니다.
현직 소방관 17명의 참여와 포토그래퍼 오중석 작가의 재능 기부로 제작된 2022년 달력의 가격은 '119'의 상징성을 담은 1만 1,9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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