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커피나 율무차 등 음료 자동판매기에 원재료의 유통기한과 내용물 보충일자, 원산지 등을 표시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시내 대학교나 지하철역, 종합병원, 대형마트 등에 설치된 자판기 총 1만 4천여 대 중 영업주가 참여 의사를 밝힌 2천423대에 '서울형 안심자판기 점검표지판'을 부착해 이같은 내용을 표기하게 했습니다.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 자판기 영업자는 매일 위생상태와 고장 여부를 점검해 점검표에 기록한 다음 보기 쉬운 곳에 비치하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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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시내 대학교나 지하철역, 종합병원, 대형마트 등에 설치된 자판기 총 1만 4천여 대 중 영업주가 참여 의사를 밝힌 2천423대에 '서울형 안심자판기 점검표지판'을 부착해 이같은 내용을 표기하게 했습니다.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 자판기 영업자는 매일 위생상태와 고장 여부를 점검해 점검표에 기록한 다음 보기 쉬운 곳에 비치하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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