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가 성추행 등 여학생 5명을 대상으로 부도덕한 행위를 한 의혹이 있는 L 모 교수의 사직서를 최근 수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대 관계자는 "L 교수가 이미 지난 9월 초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경찰에 형사고소를 했던 피해 여학생 3명이 고소를 취하함에 따라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말했습니다.
L 교수는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징계기록은 남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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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관계자는 "L 교수가 이미 지난 9월 초 사직서를 제출했으며, 경찰에 형사고소를 했던 피해 여학생 3명이 고소를 취하함에 따라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말했습니다.
L 교수는 자발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징계기록은 남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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