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광면 일원에 추진 중인 삼덕지구 주택건설사업 교통영향평가 심의가 오늘(1일) 열리는 가운데 해당 자치단체인 기장군이 사업 승인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기장군은 이번 사업이 일광신도시 일대 교통문제를 가중시키고 사고 위험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대책 없이는 교통영향평가 결과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상호 기자 / hachi@mbn.co.kr]
기장군은 이번 사업이 일광신도시 일대 교통문제를 가중시키고 사고 위험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한 대책 없이는 교통영향평가 결과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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