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돈이 되는 디자인'을 목표로 하는 2단계 디자인 서울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공공디자인 체계 정립에 맞춰졌던 디자인 구상을 경제적 가치와 직결된 사업 위주로재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특별 융자와 펀드 조성을 통해 디자인 기업의 육성을 강화하고 연간 1천여 건에 달하는 기술용역 설계에 시 디자이너 참여를 의무화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디자인이 서울을 먹여 살리는 시대를 열고자 한다며 서울을 품격과 경쟁력 넘치는 도시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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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그동안 공공디자인 체계 정립에 맞춰졌던 디자인 구상을 경제적 가치와 직결된 사업 위주로재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특별 융자와 펀드 조성을 통해 디자인 기업의 육성을 강화하고 연간 1천여 건에 달하는 기술용역 설계에 시 디자이너 참여를 의무화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디자인이 서울을 먹여 살리는 시대를 열고자 한다며 서울을 품격과 경쟁력 넘치는 도시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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