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혐의로 구속된 바 있는 잠실 주공 2단지 재건축 조합장이 선출 1년 만에 또다시 비리 연루 혐의로 검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동부지검 형사 6부는 오늘(25일) 잠실 2단지 이 모 조합장을 체포해, 상가 분양과 관련한 비리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잠실 재건축 2단지는 지난해 입주를 마친 뒤에도 아파트조합과 상가조합이 토지 보상금 문제와 상가 분양 문제를 놓고 이권싸움을 벌이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씨에 대한 혐의가 짙은 것으로 보고 내일(26일)쯤 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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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지검 형사 6부는 오늘(25일) 잠실 2단지 이 모 조합장을 체포해, 상가 분양과 관련한 비리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잠실 재건축 2단지는 지난해 입주를 마친 뒤에도 아파트조합과 상가조합이 토지 보상금 문제와 상가 분양 문제를 놓고 이권싸움을 벌이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씨에 대한 혐의가 짙은 것으로 보고 내일(26일)쯤 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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