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씨 유골함 도난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골함을 훔친 장면의 CCTV를 확보했습니다.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최씨 납골묘 주변에 설치된 CCTV에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이달 초 늦은 밤에 묘에 접근해 손 망치를 이용해 분묘를 깨고 유골함을 훔쳐가는 장면이 찍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동종 전과자 수사와 주변 탐문을 통해 이 남자의 신원을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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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경찰서는 최씨 납골묘 주변에 설치된 CCTV에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이달 초 늦은 밤에 묘에 접근해 손 망치를 이용해 분묘를 깨고 유골함을 훔쳐가는 장면이 찍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동종 전과자 수사와 주변 탐문을 통해 이 남자의 신원을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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