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발전을 위해 개인 기부자들이 내는 성금이 최근 3년간 5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 이장무 총장은 교내 발전기금이 지난 3년간 목표액의 80%인 2천4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2005년 551건에 불과했던 개인 기부가 2006년 1천545건, 2007년 2천7건, 2008년 3천11건 등으로 3년 만에 5배 넘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 기부총액은 같은 기간 4.87배 늘었고, 개인기부가 전체 기부액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14%에서 46%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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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이장무 총장은 교내 발전기금이 지난 3년간 목표액의 80%인 2천4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2005년 551건에 불과했던 개인 기부가 2006년 1천545건, 2007년 2천7건, 2008년 3천11건 등으로 3년 만에 5배 넘게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 기부총액은 같은 기간 4.87배 늘었고, 개인기부가 전체 기부액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14%에서 46%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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