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플루가 경기 북부지역 군부대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 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경기도 소재 육군 모 부대 병사 6명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군부대 집단 발병은 이달 중순 확진 판정을 받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병사나 25일 폐렴 합병증이 확인된 병사와는 또 다른 부대에서 발생했습니다.
신종 플루 확진 환자가 병사 6명 이외에 29명이 추가 확인됨에 따라 국내 신종 플루 확진 환자는 1,39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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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 중앙 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경기도 소재 육군 모 부대 병사 6명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군부대 집단 발병은 이달 중순 확진 판정을 받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병사나 25일 폐렴 합병증이 확인된 병사와는 또 다른 부대에서 발생했습니다.
신종 플루 확진 환자가 병사 6명 이외에 29명이 추가 확인됨에 따라 국내 신종 플루 확진 환자는 1,39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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